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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ucture of Learning Council m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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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에서 “모임” 으로 검색된 이미지들)   이제 더는 여태까지 진행해온 방식의 배움위원회의 큰 모임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부산시립미술관의 강당 또한 지루하지요.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분위기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많은 작가들이 작업 제안서를 소개했습니다. 이제는 특정한 아이디어,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는 부산시립미술관의 강연 위주가 아닌 보다 친밀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인문학카페 헤세이티는 이런 점에서 적합한 것 같습니다.   배움위원회 여러분께 질문하고 싶습니다. 배움위원회 전체모임은 존속되어야 할까요? 그렇다면, 어떠한 형식으로 진행되면 좋을까요? 소규모의 그룹으로 만나, 보다 실질적인 토론을 나누고, 전시제작과정 및 배움위원 각각의 역할분담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을 보다 활성화할까요? 앞으로의 배움모임 방식에 관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로저 M 뷔르겔>     I think we have reached a point where the big meetings don’t more 더보기

Learning Council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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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배움위원회 포럼에 마련되었습니다. http://gardenoflearning.info/blog/forum/ 포럼은 전시감독, 참여작가, 배움위원회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공간입니다. 배움위원회 모임에 대한 소식은 이 곳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블로그에는 로저 뷔르겔 전시감독의 에세이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배움위원회, 두 번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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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11일, 배움위원회 두 번째 모임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가졌습니다. 모임은 “정원”과 “배움”의 본질에 대한 짧은 토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뷔르겔 감독은 곡갱이를 옆에 던져두고 풀밭에 누워있는 시골 여인을 담은 회화작품을 보여주며, 이 작품을 그린 프랑스 화가 카미유 피사로가 무정부주의자였음을 주목했습니다. 이 사실로 하여금, 평범하고 평화롭기만 한 그림이 노동하기를 거부하는 선언으로 읽힙니다. 배움위원회 구성원들은 그림 속 여인이 가진 자율성을 강조했습니다. 진정한 배움이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두 번째 그림은 토끼와 저택이 있는 미로 같은 프랑스 정원의 풍경이었습니다. 그림 속 토끼는 정원에 들어가기를 망설이는 듯 보입니다. 나무 뒤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세 번째로는 두 개의 사진을 나란히 보여줬습니다. 한 사진은 해운대 건설현장 앞 가벽의 모습이었는데, 이 가벽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고층건물의 모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빨랫줄에 걸린 두 more 더보기

Learning Council, the second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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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meeting March 11, 2012 (Lecture Hall, Busan Museum of Art) The meeting was started with a little discussion about the nature of “garden” and “learning”. The AD showed the image of a painting by Camille Pissarro of a peasant woman lying in the grass, the rake near her, and pointed out Pissarro’s anarchist affiliations that informed the painting which reads like a call to desist from working. LC-members emphasized the appearance of autonomy of that woman. Another image (from France, 1750) showed a labyrinthine garden with pavilions and a rabbit who seems a bit hesitant about the prospect of entering the garden. Who knows what dangers may lurk behind the next tree? Another image, in fact a juxtaposition of two photographs was shown to LC-members. One photograph showed a wall more 더보기

towers and tow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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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 속 장소는 어디일까요? 왼쪽은 해운대 바닷가 건설현장에 설치된 아시아를 대표하는 초고층건물의 모형입니다. 오른쪽은 감천마을 어떤 이의 집 마당 빨래줄 위에 걸려있는 수건의 사진입니다.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는 두 개의 사진 사이에 어떤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우리의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연관성 없는 요소들, 사물들 사이의 관계를 발견하고 질문하는 것이 우리 전시의 중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입니다.      

배움의 정원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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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로 Pissarro, “풀밭에 누워있는 시골 여인,  Peasant Woman Lying in the Grass, Pontoise” (1882)   한낮 당당하게 일하기를 거부하고 풀밭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아나키스트 피사로의 그림 속 여인처럼, 우리도 기존의 틀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배움의 정원 속에서 길을 잃을 준비가 되어 있나요?

배움위원회, 그 첫번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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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프랑스 노르망디 뵝디브뢰 성의 미로정원, 1750년   지난 2월 12일 일요일,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에서 배움위원회 첫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150여 명의 지원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채워주었습니다.   2012부산비엔날레 ‘배움의 정원’ 로저 M. 뷔르겔(Roger M. Buergel) 전시감독은 배움위원회 공모에 지원해주시고, ‘배움의 정원’에 동참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을 환영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감독은 개방된 전시준비방식을 소개하며, 이러한 과정이 가지는 리스크와 가능성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과정에서 필수적인 한국인 특유의 자발성과 즉흥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감독은 부산에 머물며 찍은 사진들과 함께 부산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1950년대의 피난민 거주지역, 1980년대의 급속한 산업화 시대의 고층건물,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해운대 부근의 미래지향적인 건물 등 다양한 건축적 요소들이 공존하는 부산의 모습에 주목했습니다.   이러한 건축물들의 모습을 more 더보기

Learning Council, the first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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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Labyrith Garden Château de Vendeuvre (1750), Normandie, France The first meeting of the LC took place on Sunday, Feb 12, at the Lecture Hall of Busan Museum of Art. The room was packed with over 150 people.   At first, Roger M Buergel, Artistic Director of Garden of Learning (Busan Biennale 2012), welcomed the audience and expressed his deep gratitude for people’s willingness to answer the open call and participate in Garden of Learning.   The AD gave then an introductory lecture in which he explained the open process of exhibition-making, the risks and possibilities of such a process but also emphasized the Korean’s famous sense for spontaneity.   The AD illustrated his talk with photographs he had taken in Busan, highlighting different aspects of Busan’s architecture: refugee slums from mor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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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날레 준비과정에 관한 제 생각을 나누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부산비엔날레2012 ‘배움의 정원’ 참여자, 참여작가, 배움위원회 구성원뿐 아니라 몇몇 이 곳을 스쳐가는 분들은 제 글을 통해 우리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짐작하게 될 것입니다. This blog is an attempt to share my thoughts on Biennale-making. For the participants of Garden of Learning, for the artists and the Learning Council-members, and maybe some innocent bystanders as well, my writing may indicate where we are heading off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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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위원회 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든지 이메일(bsbiennale2012@gmail.com)로 지원해주세요!